과수화상병 발생 한달... 충북지역 누적 61건 25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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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1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과수화상병이 발생 한 달만에
60건을 넘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12일)
음성 대소면에 있는 과수농가 2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3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61건,
피해 면적은 25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성 14건, 제천 11건,
단양 4건, 괴산 2건입니다.
농정당국은 이들 농가의 과수원에 대한
출입 제한조치와 매몰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54건 22.26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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