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서 과수화상병 4건 추가... 충북 누적 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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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1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과수화상병이
4건 추가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13일)
충주와 제천에 있는 과수농가 4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3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65건,
피해 면적은 25.18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재천과 음성 각 14건,
단양 4건, 괴산 2건입니다.
농정당국은 이들 농가의 과수원에 대한
출입 제한조치와 매몰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57건 22.34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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