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18일 의료계 집단휴진 대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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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16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오는 18일 예고된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진료 공백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집단휴진에 따른
도민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보건복지국 등 관계부서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 의료계를 향해서는
열악한 충북의 의료환경을 강조하면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집단휴진 참여 자제를
각별히 요청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집단휴진에 대비해
지역 내 의료기관 980여개소에
진료명령 및 휴진신고명령을 발령했으며
18일 당일에는 각 시군이
업무개시명령을 추가로 발령하고
휴진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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