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청주 시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과 관련해 지역사회가 연일 시끄럽습니다.

교육당국이 지난주 입점 반대 입장을 공식화한 데 이어 청주시도 불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적 근거로도 적합하지 않을뿐더러 사행성 조장과 교육환경 침해 우려가 그 이유입니다.

연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