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새벽 청주 도심에서 발생한

이륜차 폭주행위와 관련해

충북경찰청이 용의자 4명을 특정하고

조만간 소환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공동위험행위, 난폭운전 등에 따른

도로교통법 위반입니다.

경찰은 폭주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상습·악성 위반자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엄정 수사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