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무더위에... 충북 온열질환자 17명, 전년比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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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19 댓글0건본문
때 이른 무더위가 오면서
충북지역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18일) 기준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지난해 보다 4배 늘은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은과 음성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하면
두통과 어지럼증,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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