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의원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특별법'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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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19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에는 동서횡단철도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해안 공업지역에서
청주·증평·괴산의 충청권 내륙지역을 거쳐
경북과 울진의 동해안까지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임 의원은 "물류‧유통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부권의 교통인프라를 보강하고
동서화합과 균형발전의
중요한 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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