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오송 참사' 부실대응 공무원 10명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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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6.19 댓글0건본문
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공무원 10명을 추가 기소했습니다.
청주지검은 오늘(19일) 충북도 공무원 7명과
청주시 공무원 3명 등 모두 10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 공무원들은
비상 대응을 부실하게 한 혐의를,
청주시 공무원들은
기존 제방 무단 절개와
부실한 임시제방 축조를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기소 명단에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등
단체장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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