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 첫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19 댓글0건본문
충북 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 빨간집 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청주 오송읍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 빨간집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3일 빠른 출연이며
충북에서는 지난해 1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연구원은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개인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