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100.5... 한달만에 '긍정'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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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2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가 한달 만에
다시 긍정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6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0.5로
지난달보다 0.6p 상승했습니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줄곧 100 이상을 유지하다
지난달 99.9로 기준점을 밑돌았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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