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자에게 고성과 막말을 하는 등 

'하극상' 논란으로 직위해제된 제천시 5급 공무원이

업무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충북도 소청심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해당 공무원이 제천시를 상대로 낸

직위해제 취소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제천시는 지난 5월 인사위를 열어

직무수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직위해제했고

해당 사무관은 이에 불복해

소청 심사를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