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장마 피해 신고 33건…도로장애 20건 가장 많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7.08 댓글0건본문
어제(7일)에 이어 오늘(8일)도
충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관련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까지 접수된 수해 신고는
모두 33건입니다.
가로수 쓰러짐·침수 등으로 인한 도로장애가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 침수, 토사 및 낙석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8일) 오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옥천 227㎜, 충주 164㎜, 증평 161㎜, 청주 154㎜ 입니다.
오늘(8일)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충북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오는 10일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