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서 화재…6시간여 만에 완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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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7.08 댓글0건본문
오늘(8일) 낮 12시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서 12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6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10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전소됐으며
작업자 30여명은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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