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폭염주의보…청주·진천·충주는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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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7.22 댓글0건본문
충북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2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북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또 청주와 진천, 충주는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어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청주는 지난 14일,
진천과 충주는 18일에
올해 첫 열대야가 확인됐습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수분과 염분을 자주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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