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심천서 실종된 70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7.24 댓글0건본문
청주 무심천에서 물에 빠져 실종된 70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쯤
사고 장소에서 100여 m 떨어진 곳에서
수중 수색 도중 70대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어제(23일) 오후 3시쯤
청주시 정하동 무심천변에서
통발을 회수하러 하천에 들어갔다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 관계당국은
이틀 동안 인력 160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