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 바람이 딸 '암사자 D' 이송 절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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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7.24 댓글0건본문
수사자 바람이의 딸이
청주동물원으로 오게 됐습니다.
청주동물원은 경남 김해의 한 사설동물원 측과
암사자 D의 이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람이의 딸 D는
지난해 7월 바람이가 청주로 옮겨진 뒤
바람이가 생활하던 사육장에서 지내오다
지난 5월 동물원 폐업에 따라
강릉 쌍둥이동물원으로 옮겨진 상태입니다.
청주동물원은 D 소유권을 가진
사설동물원 대표를 설득해
이송 결정을 받아냈습니다.
앞으로 D는 바람이, 암사자 도도와 함께
청주동물원 내 야생동물보호시설에서 지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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