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성인지 사업 목표 달성률 61.7% '전국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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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11 댓글0건본문
충북의 성인지 사업 추진 실적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정현 국회의원이
17개 광역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도는
목표한 성인지 사업 중 61.7%를 이행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시도 평균 목표 달성률은 73.8%이며
충북도는
가장 높은 84%의 목표 달성률을 보인 전남과 비교해
27.5%가 낮았습니다.
성인지 예산제도의 취지는 지자체 예산이
여성, 남성에 미치는 효과를
예산 편성 과정부터 고려해
평등하게 집행하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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