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가

미선나무 유용성분 추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반응표면분석 모델 분석방법을 적용해

미선나무 성분의 최적 추출 조건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선나무 주요 성분은

항암과 항산화 등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연구 결과는

농업생명과학연구지와 한국자원식물학회지에

소개됐습니다.

연구소는 관련 특허를 출원한 뒤

바이오기업 기술 보급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