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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발전 정책세미나... "현금성 저출생 대응책 한계, 관점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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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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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시대에 대응하는

충북도의 현금성 복지정책의 한계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2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2024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지자체의 현금성 지원은 늘었지만

정착 출생률은 낮아지고 있다"며

"저출생 대책의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양준석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은

"내국인 중심의 저출생 대응은

이미 한계에 왔다"고 지적한 뒤

"외국인 노동 인력 운영 효율화를 통한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중장기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충북도는 이날 세미나에서 나온 제안을

소관 부서별로 적극 검토하고

도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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