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충북 반도체 수출 10.8억弗 '역대 월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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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23 댓글0건본문
지난달 충북 반도체 수출이
월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의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은 10억 8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무려 4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석 달 만에 월간 최대 수출액을 경신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올해 초부터
글로벌IT 기기 시장이 회복됐고
인공지능 관련 투자와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 상승이
수출액 증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충북의 전체 수출은
2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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