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사업비 늘고, 완공 2년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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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31 댓글0건본문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의 사업비가 늘고
완공 시기는 2년 늦춰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상세 설계를 거쳐
부품 확보와 물가변동 등을 반영해
사업비를 기존보다 천 189억 원 늘어난
1조 천 643억 원으로 올리고,
완공 시기도 2027년에서 2029년으로
2년 늘렸습니다.
이번 변경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던 장치 발주와
기반 시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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