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여성 고용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여성재단에 따르면

3분기 충북 지역 여성 고용률은 58.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p 올랐습니다.

여성 취업자 수는 41만 5천 명으로

1년전보다 2만 천명 증가했고,

여성 실업률은 1.3%로 전년보다 

1%p 하락했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여성 취업자 수는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가 증가했습니다.

30대 여성 고용률은 1.6%p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