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65세 이상 21.9%... 2년째 '초고령 사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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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2.24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2년째
'초고령 사회'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어제(23일) 기준 도내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34만 8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21.9%를 차지했습니다.
국제연합은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 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구분합니다.
충북은 지난 2008년 관련 통계 작성 당시
고령자 비율이 12.6%였지만
2022년 19.8%, 지난해 20.8%로
가파른 우상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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