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시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먼저 물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 물가 동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제사용품 및 농축산물 불공정 행위 단속,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 원산지 표시 단속 등을 시행합니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선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5곳의 

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할 예정입니다.

연휴 기간 각종 사건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상황실도 24시간 운영해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교량, 

터널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합니다.

청주시를 포함 4개 구청에선 시민 불평 종합신고센터를 가동, 

쓰레기와 상하수도 등 생활 불편 민원 신고를 접수하고,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원과 약국, 

교통 및 문화행사 등의 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