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대출금리 중

3%를 청주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주시는 오늘(17일) 충북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하고

전액보증 고정금리를 

4.99%에서 4.59%로 대폭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청주시는 대출 일시 상환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고

담보 종류를 신용보증서로 일원화했으며

폐업 후 재창업 소상공인에게

아치보전을 계속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