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보성향 시민단체 연합인 

충북비상시국회의가 윤 대통령의 

조속한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0일) 청주 수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내란행위에 

사법부가 내란 범죄 혐의를 

인정하고 구속을 결정했다"며 

"헌법재판소는 원칙에 따라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구속영장 직후 발생한 

서부지방법원 사태는 폭동"이라며 

"헌정질서 파괴행위에 

엄중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