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충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오늘(21일) 충북도청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30억 6천만 원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인 459억 원 규모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신용 보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충북신보 보증 규모를 지난해 6천500억 원에서 올해 7천500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특별 출연 협약 보증은 오늘(21)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과 '홈페이지' 내 상담 예약을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