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충북 소비자심리 89.8... 비관 심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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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1.22 댓글0건본문
새해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가
소폭 상승으로 출발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1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89.8로
지난달보다 1.7p 올랐습니다.
지난달 88.3으로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던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이달 들어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비관 심리를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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