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북지역 혈액 수급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최장 9일의 설 연휴와 호흡기 질환 대유행 등의 영향으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혈액원 곳간을 채워줄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조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