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설 명절 성수식품 검사 결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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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채리 작성일2025.01.23 댓글0건본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 성수식품 50건에 대한
식품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제사음식과 선물용 가공세트 등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식중독균·보존료 등 모든 검사항목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검사는 도내 11개 시군 위생부서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다소비 가공식품 18건, 조리식품 22건,
수산물 10건을 대상으로 점검했습니다.
윤건묵 보건연구부장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해
도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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