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귀성행렬…하루 평균 37만대 충북 통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1.23 댓글0건본문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길은 28일,
귀경길은 30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충북권 고속도로 교통량은 일평균 37.9만대로
전년 대비 1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설 당일인 29일에는 56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이에 도로공사는 원활한 고속도로 소통과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이 기간 정체시 도로전광판(VMS)을 활용한 우회 노선 안내와
고속도로 재난사고 현장 응급 의료소(괴산휴게소)·임시화장실 추가 운영 등을 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