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수출액 267억弗... 이차전지 '뚝' 반도체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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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1.23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 수출액이 267억 달러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발표한 연간 충북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수출액은 267억 달러로 전년보다 4.1% 감소했습니다.
3분기까지는 전년 대비 수출 감소세가 이어졌으나 10월부터 3개월 연속 성장을 기록하며 4분기 11.3% 반등했습니다.
무역협회는 도내 주력품목 중 양극재와 이차전지, 태양광 수출이 크게 감소해 수출액 위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반도체는 전년보다 무려 46.4%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인 11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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