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생활 밀착형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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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1.24 댓글0건본문
증평군이 올해
군민 생활 밀착형 정책을
대폭 강화합니다.
군은 오늘(24일)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7개 분야 32개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가정 자녀 사진비 지원금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지원합니다.
다자녀 가구의 상하수도 요금감면 대상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분만취약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급 기준 완화와
난임 시술 지원 확대, 산모·신행사 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 기간 연장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도 추진합니다.
온 돌봄 여권 배달 서비스는 임산부와
만 24개월 영유아를 둔 부모까지 확대하고,
모바일 주민참여예산 신청과 규제 애로 온라인 소통창구,
모바일 체납처분 예고제 운영으로 편리한 디지털 행정 서비스 등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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