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어제(23일) 오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는

어제(23일) 오후 2시 남부권을 시작으로 

3시 중부·북부권이 

주의보에서 벗어났습니다.

앞서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지난 20일 중부권을 시작으로 

21일에는 북부와 남부권까지 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으며, 

시간당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5마이크로그램 미만으로 떨어질 때 주의보는 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