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충북 소비자물가지수 116.37... 반년만에 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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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2.05 댓글0건본문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고환율과 고유가 영향으로
반년 만에 2%대로 올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상승했습니다.
장바구니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118.34로 전달보다 1.1%,
1년 전보다 2.9% 각각 올랐습니다.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26.81로
전달보다 3.4% 상승했지만
전년보다 3.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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