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초평 산란계 농장서 H5형 AI 항원 검출... 고병원성 정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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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2.05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진천 초평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산란중추 11만 5천 800여 마리를 키우는 곳으로
지난달 24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진천 덕산읍 육용오리 농장과
1.37㎞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한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 검사하고 있으며
결과는 1일에서 3일 뒤 나올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초동 방역팀을 투입해
발생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예방적 살처분과 방역대 내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
충북 지역 6번째,
전국에서 33번째 확진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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