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대현지하상가

청년 특화공간 조성을 위한 

설계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변신에 나섭니다.

청주시는 오늘(6일)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청년 취·창업지원센터와 청년창업가 입주공간, 

문화공연시설 등이 담긴 설계안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설계안에는 

화장실 확대와 장애인 화장실·수유실 신설 등 

편의시설 개선도 포함됐습니다.

청주시는 총 94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