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알선 수재' 윤석규 전 충북인평원장에 징역 5년 구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3.10 댓글0건본문
비리연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규 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5부 심리로 열린
윤 전 원장의 알선수재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윤 전 원장은 2016년 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 사업을
A 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청탁하고, 2018년에는
디스커버리 펀드 자금 부실 운용 사건과 관련한
청탁 또는 알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윤 전 원장의 선고는
다음 달 29일 열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