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청주시‧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공동 주관의 이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들의 쇼핑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브랜드 기획과

쇼핑 편의 서비스를 개선하는 지원 정책입니다.

충북도 등은 이번 선정에 따라 국비 포함 

모두 15억원을 들여

청주시 북문로 성안길을 중심으로

관광 브랜드 상품 개발과

스마트 쇼핑 서비스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충북 K-뷰티 특화 상품을 발굴해

관련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성안길 인근 삼겹살골목 등

지역 명소를 연결하는 여행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