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비정규직단체 "출산·육아 차별 해소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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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4.24 댓글0건본문
충북 학교비정규직 단체가
출산·육아 차별 해소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규직은 난임으로 인한
질병 휴직이 가능하고
치료 휴가도 9일이 제공되지만,
비정규직은 질병 휴직이 없는데다
휴가도 이틀만 부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도교육청은
비정규직의 가족돌봄, 양육휴가 사용 등을
정규직에 맞춰 적용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부터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출산·육아 해소 촉구를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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