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대선 선거사범 69명 수사…벽보 훼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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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6.04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9명을 수사 중이라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은 현수막·벽보 훼손 56건,
투표소 난동과 투표지 촬영 등 기타 12건,
선거운동 방해 1건입니다.
이 중 1명은 구속, 2명은 송치됐으며,
나머지 66명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구속된 피의자는 제천에서
로고송 소음 문제로 선거운동원에게 흉기를 들고
접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선거사범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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