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오늘(4일) 청주시 미원면에서 

다문화가족 50여 명을 초청해 농촌 정착 지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족 소통 강연, 주민 교류, 

특산물 음식 만들기 등 1박 2일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선 토마토 바질청 만들기와 

멘토 농업 강연이 호응을 얻었습니다.

결혼이민여성 멘토들은 귀농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농협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