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5건 추가... 피해면적 15.8ha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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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6.1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확산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10일)
충주와 제천에 있는 과수농가 5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2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49건,
피해면적은 15.8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성 7건, 제천 6건, 진천 2건,
청주·증평·괴산·단양 각 1건 입니다.
농정당국은 이들 농가의 과수원에 대한
출입 제한조치와 매몰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38개 농가 13.01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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