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일 10시부터 청주·충주·옥천·영동 폭염경보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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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7.02 댓글0건본문
기상청이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와 충주, 옥천, 영동 등 4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습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가 넘는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충북은 지난달 28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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