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오늘(4일)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민생회복지원금 

전액 기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보여주기식 정치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필수적이라며, 정책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고 집행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부 퍼포먼스가 시민과 

소상공인을 외면하는 정치적 

쇼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원금의 투명한 집행과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