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비 유용 의혹' 충북도립대 총장, 최종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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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7.04 댓글0건본문
1인당 천만원의 연수 비용으로
교비 유용 의혹을 받는
김용수 충북도립대 총장이
최종 해임됐습니다.
충북도는 김영환 도지사 재가를 거쳐
김 총장의 해임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공립대학 특별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총장 해임을 의결한 바 있습니다.
연수에 동행해 보직 해임된
교수 3명에 대해선 3개월의 징계 의결이 이뤄졌으며
감찰 과정에서 관련 서류 조작 사실이 드러난
교수 1명에게는 정직 1개월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충북도는 김 총장의 해임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후임 총장 인선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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