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강내 하수처리시설 증설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7.07 댓글0건본문
청주 강내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일일 최대 4천500톤까지 하수 처리가
가능하도록 증설됐습니다.
청주시는 오늘(7일) 강내면 탑연리
하수처리시설의 증설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증설은 유입 인구 증가와
도시 발전에 대비해 추진됐으며,
2023년 4월 착공 이후 총 89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처리된 하수는 고도처리기술을 통해
정화된 뒤 미호강으로 방류되며,
이를 통해 수질개선과 안정적인
하수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시 관계자는 "미호천 수질 안정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