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첫 현장 일정으로 오송 참사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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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7.07 댓글0건본문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
추모주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7일) 유 직무대행이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를 찾아 차량 진입
차단시설과 비상대피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직무대행은 현장에서 "국가의 무관심으로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경찰의 재난 대응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중부지역에 집중호우가
예보된 상황을 언급하며
관계기관과의 협업과
현장 대응태세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경찰은 재난 관련 112신고 시
즉시 출동 지령과 함께 주민 대피 지원,
위험지역 통제,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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