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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청주공장 화물차 운송 방해한 민주노총 간부 2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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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7.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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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출입하는 화물차를 

몸으로 막아세운 노조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소속 간부 A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 3월부터 2달여 동안 

오리온 청주공장 출입구에서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하며 

공장을 드나드는 화물차를 

몸으로 막아세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지하던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채증 영상 등을 토대로 

피의자를 특정한 뒤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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