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폭우 피해 청주 옥산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 건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7.24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청주시 옥산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나을간 내린 비로
청주시 일대에는 주택 침수와
도로‧제방 유실 등으로 피해가 속출했으며
특히 옥산면에는 고립 피해와 주택, 도로, 농경지 침수 등
다수의 호우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이에 충북도는 옥산면의 공공 및 사유시설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만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적극 건의할 방침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시설복구에 소요되는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되며
도시가스와 난방 요금 등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